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진주시는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를 확대 실시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1년부터 시행된 진주시의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20세 이상의 진주시민을 대상으로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하에 도시미관을 저해하는 현수막, 전단지, 벽보, 기타 불법 광고물을 정비하여 시민들로부터 많은 호응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하여 매년 8~9월경이면 수거보상제 예산이 마감되어 시민 참여가 일부 제한되어 왔으나 불법광고물 근절을 통한 도시미관 향상이란 차원에서 이창희 진주시장이 강력한 의지를 보이면서 내년부터 예산을 증액하여 시행할 예정임을 밝혔다.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종류 규격에 따라 1인당 매월 최고 20만원으로 시민들이 수거하여 주민자치센터에 접수하면 된다.
그동안 시의 불법광고물 수거보상제는 최근 폭발적으로 늘어나는 사금융 및 미풍양속을 해칠 우려가 있는 선정적인 문구의 전단지나 벽보를 배포 즉시 수거하여 도시미관 향상에 크게 기여해 왔다.
시관계자는 아파트 및 상가주택 내 보관된 광고물, 신문간지와 부착되지 않았던 벽보, 진주시 관할지역 외의 광고물은 제외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