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올해 최고 군정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올해 군정을 가장 빛낸 최고의 정책에 ‘반구천의 암각화 세계유산 등재’가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울주군은 올 한 해 동안 추진한 군정 시책 가운데 군민 체감도가 높은 7개 사업을 ‘2025년 울주군정 BEST 7’로 선정해 이날 발표했다. ‘군정 BEST 7’은 울주군의 주요 정책 성과를 종합적으로 점검하...
늦가을 정취 물씬 풍기는 함평 대동 팽나무숲
10일 전남 함평군 대동면 향교리 팽나무·느티나무 숲에서 한 연인이 낙엽길을 걸으며 늦가을 정취를 만끽하고 있다.
천연기념물 제108호인 이곳은 400살가량 된 팽나무, 느티나무, 개서어나무, 푸조나무, 곰솔 등이 바닷바람으로부터 마을을 보호하는 방풍림 역할을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