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김포시공원관리사업소는 야간 공원이용객들의 보행환경 개선과 공원경관 연출을 위해 한강신도시 호수공원내 수변스탠드를 따라 안전표시등 설치를 완료했다고 13일 밝혔다.
안전보행등은 호수 경계를 따라 2.5M 간격으로 설치됐는데 바닥분수 부근에는 청색 LED등을, 운동시설 부근에는 백색 LED등을 배치해 야간에 호수공원을 찾는 시민이 쉽게 식별할 수 있도록 했고, 운치있고 분위기 있는 경관미까지 연출했다.
또한 설계시 일반 램프등 대신에 시공이 간편하고 유지비용이 저렴한 쏠라형 LED등을 채택하여 에너지와 예산절감 효과도 기대해 볼 수 있다.
공원관리사업소장(두철언)은 “호수공원을 찾아 운동과 여가를 즐기는 주민의 안전이 우려돼 설치를 서둘렀다”며 “앞으로도 이용자 중심의 공원환경을 조성해 주민들이 안심하고 시설물을 이용할 수 있도록 다각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