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국가식품클러스터에 독일의 유력한 식품전문지인 인터내셔널 푸드 마케팅 & 테크놀리지(International Food Marketing & Technology) 매체가 18일 방문했다.
인터내셔널 푸드 마케팅 & 테크놀리지(International Food Marketing & Technology)은 독일 전역에 발행되는 격월간지로 식품업계 고위 관계자나 전문가를 위한 국제적인 잡지이다.
이날 인터내셔널 푸드 마케팅 & 테크놀리지(International Food Marketing & Technology)의 이안 힐리(Ian Healy) 기자는 국가식품클러스터 홍보관과 2016년 목표로 한창 공사가 진행 중인 사업현장을 둘러봤다.
이날 하윤 국가식품클러스터지원단장은 국가식품클러스터 단지 내에 외국인투자지역(Foreign Investment Zone) 지정을 강조하면서 해외기업에 대한 임대료 감면 및 조세 혜택 등 각종 인센티브를 설명했다. 또한 독일을 포함한 유럽 주요 식품기업들에게 최대한 정보 제공 및 관심과 홍보를 당부했다.
한편 세계 최고의 식품산업전문단지를 지향하는 국가식품클러스터는 동북아 교통물류의 최적지이다. 다양한 기업지원시설과 기업지원 시스템을 갖춘 최첨단 산업단지로서, 국내외 식품기업들에게 최상의 기업 환경과 기업지원 서비스를 제공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