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영암군(군수 전동평) 다문화가족지원센터는 “2015년 다문화가정 친정부모 초청 행사” 일환으로 다문화가족 친정부모 초청 간담회를 지난 14일 영암군실내체육관 소회의실에서 개최하였다.
이번 행사는 국제결혼 후 가정 형편이 어려워 친정부모를 찾아뵙지 못한 다문화여성의 친정부모를 초청하여 딸과 사위가 생활하는 한국의 환경과 문화를 접하게 함과 동시에 짧은 기간이지만 가족들과 함께 생활하며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함으로써 한국생활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마련된 행사다.
2015년 영암군 다문화가족 한마음대축제와 연계하여 추진한 이날 간담회는 결혼하여 영암에 정착한 쩐티미린 외 4세대(베트남 3, 필리핀 1, 중국 1), 친정부모 9명과 그 가족 등 50여명이 참석하여 마음 따뜻한 만남의 자리를 가졌다.
또, 한국에 초정된 가족들에게 초청 지원사업의 추진상황을 알리고 환영 기념품 전달과 초청 가족의 감사인사 및 담화를 나누는 시간 등으로 진행되었다.
영암군 관계자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가족에 대한 그리움을 해소하고 친정과 시댁 간의 화합과 소통의 장이 되었으면 한다”며 “관내 500여 다문화가정 세대가 안정적인 가정을 이룰 수 있도록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고 앞으로 다문화가족 특성에 맞는 맞춤형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다문화가족의 조기정착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