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익산시는 11월30일부터 오는 15일까지 2015년 농림어업총조사를 실시한다.
2015년 농림어업총조사는 전국의 모든 농림어가의 규모, 구조, 분포 및 특성을 파악하기 위해 매 5년마다 실시하는 국가 기본 통계조사다. 12월 1일 0시 현재, 전국의 모든 농가, 임가, 어가 및 행정 리를 대상으로 인터넷 조사와 방문 면접조사를 병행하여 실시된다.
수집된 자료는 농림어업 정책 및 농산어촌 지역개발계획 수립·평가, 각종 학술연구 자료와 표본조사의 표본틀로 활용된다.
익산시의 이번 조사 대상가구는 총 11,841가구이며, 이번 조사를 위해 총 191명의 조사요원이 동원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통계청 주관으로 실시되는 이번 총 조사의 조사 자료는 향후 국가나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계획수립 등에 중요한 판단요인으로 사용되며, 조사되는 내용은 (통계법 제33조)에 따라 엄격히 비밀이 보장되므로 조사원 방문 시 성실히 조사에 응해주시길 부탁드린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