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명피해 없는 안전한 대구 만든다! - 2025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 실시 -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은 대규모 재난에 대비해 매년 범국가적 총력 재난대응체계를 확립하고자 중앙부처와 시·도, 시·구·군 및 공공기관 등 전국 335개 기관에서 연 1회 실시된다.올해 훈련은 지난 4월 함지산 산불처럼 도심 인근에서 초고속 산불이 다시 발생할 수 있다는 우려 속에, 산불과 그로 인한 다중이용시설(DGIST 학술정보관) ...
제15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시상식이 9일, 도청 대회의실에서 이시종 충청북도지사와 이언구 도의회 의장을 비롯하여 수상자와 가족·친지, 도민대상 심사위원과 역대 수상자, 주요기관단체장 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대하게 개최됐다.
시상식은 도민대상 심사경과 보고, 수상자 공적 영상물 상영, 시상, 축사, 수상자 소감발표, 축하공연 등의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다.
제15회 충청북도 도민대상 수상자는 △지역사회부문 한장훈, △문화체육부문 김국환, △산업경제부문 김창한, △선행봉사부문 김양수 등 도정발전을 위하여 헌신한 그동안의 공적을 인정받은 충북인 4명이다.이날 수상자에게는 상패와, 도민대상증이 수여됐다.
이시종 도지사는 식사를 통해 “충북 도민대상이 충북을 넘어 전국 최고 권위적인 상으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수상자에 대한 예우를 강화하는 등 더욱 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수상자 분들과 같이 각 분야에서 최선을 다하고, ‘내’가 아닌 ‘우리’의 행복을 위해 노력하는 자랑스러운 충북인이 많아질수록 ‘함께하는 충북 행복한 도민’은 머지않아 실현되리라 확신한다”고 말했다.
한편 충청북도 도민대상은 1996년 처음 시행됐으며 지난해까지 14회에 걸쳐 지역발전에 헌신해 온 자랑스러운 충북인 87명에게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