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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CT 디바이스 DIY 교육과정 개최
  • 남기봉
  • 등록 2015-12-22 09:44: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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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충북지식산업진흥원 주관, 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 실시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재)충북지식산업진흥원 주관으로 창조경제혁신형 인적 자원 개발을 위한 ‘K-ICT 디바이스 DIY 교육과정’이 개최되어 협회가 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ICT 디바이스 입문과정’과 ‘특화 ICT DIY 과정’으로 각 20여명으로 총 40여명의 교육생이 참가하여 실시된다.


ICT 디바이스 입문과정은 ICT 디바이스의 개발 환경 조성을 목적으로 앱 개발자가 이해하고 습득해야 할 안드로이드 기반의 개발환경 설정과 관련 기본기술 위주로 교육과정이 실시된다.


특화 ICT DIY 과정은 ICT 디바이스 입문과 IOT기반의 특화 과정으로 이루어졌다. 각 과정은 실무노하우 뿐만 아니라 디바이스와 3D기술, IOT 관련 아키텍쳐, 조직화 실습 등이 병행되어 이론과 실습으로 구성되어 있다.


협회는 각 과정은 교육 36시간, 현업을 진행 중인 기업의 대표 멘토링 12시간 등 총 48시간으로 총 96시간으로 진행되어 교육과 기업 대표의 멘토링을 함께 진행하여 수강생들에게 실질적 도움이 되고 있다고 밝혔다.


교육 참가자 김민철씨(23, 충북대 소프트웨어학과)는 “학교에서 쉽게 접하지 못하는 실무교육과 기업 대표들의 멘토링이 함께 진행되어 유익할 것 같다”며 “교육이 끝날 때까지 빠지지 말고 열심히 들어야겠다. 앞으로도 이런 교육과정이 많아졌으면 한다”고 밝혔다.


한편 이번 교육과정은 지난 11월 25일부터 사전 접수를 받았으며, 조기마감되었다.


(사)충북소프트웨어산업협회는 정보통신기술(ICT)을 기반으로 모든 산업들이 융합의 새로운 시대를 맞이하고 혁신과 창조라는 패러다임으로 경제 활성화를 이루도록 하는데 기여하고자 2005년 설립했다. 다양화되고 고도화되는 소비자의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단편적인 과학기술에 의존하기보다는 기존의 여러 분야의 기술의 재조합적 혁신에 중점을 두고 있다. 100여 개 회원사들의 다양한 기술을 비 ICT 산업들과 융합하여 새로운 가치 창출과 신산업을 이끌어 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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