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홍천군이 귀농·귀촌인들의 본격 유치를 통해 귀농귀촌 1번지를 자리매김하고 인구유입을 위한 본격 도시민 유치 활동에 나섰다.
군은 12월 23일 노승락 홍천군수, 이기병 농업정책과장(홍천군 귀농귀촌지원센터장), 이용수 홍천군 귀농귀촌발전회장, 권선방 홍천 귀농귀촌협의회장, 실과소장이 참석한 가운데 도시민 유치사업의 본격 추진을 위한 군청 현관에 홍천군 귀농귀촌 지원센터 현판식을 가졌다.
군은 금년까지 1명으로 운영되던 귀농귀촌지원센터 직원을 충원하고 교육, 홍보, 상담 및 자료구축 등 전담 분야를 지정하여 도시민 유치 활성화를 통해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을 만들기 위한 인구 늘리기에 주력할 예정이다.
이에 앞서 12월 22일부터 이틀간 서울귀농귀촌센터에서 귀농귀촌에 관심이 있는 도시민을 대상으로 홍천군과 귀농귀촌 사업을 홍보하기 위해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시설 운영 및 홍천군 귀농귀촌지원센터 활성화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쳤다.
22일에는 홍천군 귀농귀촌위원회 위원장인 박장규 부군수가 농림축산식품부 귀농귀촌종합센터(서울 양재동 소재)를 방문해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모형도를 설치하고, 내년 하반기 시설 운영을 위해 예비귀농인을 대상으로 시설 안내 등 홍보활동을 실시하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 입주자 모집을 위한 첫 발을 내디뎠다.
홍천군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서석면 검산리 831번지 일원에 부지면적 40,973㎡에 연면적 2,550㎡로 조성되는 시설로 2층 규모의 체류형 주택(단독형 16실, 가족형 12실), 게스트하우스(11실), 교육관, 농기자재보관소, 세대별 농장, 공동체 실습농장, 시설하우스, 체육시설 등 46억원을 들여 예비 귀농인들의 영농체험과 농업농촌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 제공을 통해 귀농귀촌을 결정하고 홍천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는 역할을 한다.
체류형 농업창업지원센터는 지난 9월 착공했으며 지역사회와 하나되는 귀농귀촌사업의 표준모델을 제시하며 내년 6월 준공을 목표로 추진되고 있으며, 사업이 완공되면 홍천군은 명실상부한 귀농귀촌 1번지로서 자리매김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노승락 홍천군수는 “2016년 새해에는 귀농귀촌을 꿈꾸는 도시민들이 믿고 정착할수 있는 체제 구축 및 지원으로 꿈에 그린 전원도시 홍천에서 많은 사람들이 행복한 삶을 이어갈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 농업창업진흥센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