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광주광역시는 시민들이 생활 속 안전 위험요소와 재난징후 정보를 신속히 제보할 수 있는 안전신문고 ‘앱’을 적극 활용해줄 것을 당부했다.
시는 지난해 안전신문고에 접수된 신고 건수가 1010건에 이르는 등 안전위해 요인 제거에 효과가 크다고 보고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이끌어 내기 위해 시와 자치구 공직자에게 앱 설치를 장려하고, 각종 행사 와 캠페인 등을 활용해 홍보활동도 펼치기로 했다.
안전신문고는 시민들이 일상생활 중 안전 위협 요소를 발견한 경우 스마트폰 안전신문고 앱을 통해 신고하면 해당 기관‧단체가 접수해 신속히 처리하는 ‘one-stop 안전신고 포털이다. 스마트폰의 플레이스토어(안드로이드)나 앱스토어(아이폰)에서 ‘안전신문고’를 검색해 설치하면 된다.
신고 대상은 안전사고를 유발할 수 있는 도로, 건물, 공공시설 등 생활 속에서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요소이며, 사진 또는 동영상으로 촬영해 신고할 수도 있고, 처리 결과를 실시간 확인할 수 있다.
강백룡 시 안전정책관은 “시민들이 안전의식을 가지고 생활 주변 위험요소를 제보하는 작은 행동 하나로도 각종 재난사고를 예방할 수 있다.”라며 “안전한 광주시를 만드는데 적극 협조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