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중구,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 개최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구청장 김영길)가 10월 24일 경상북도 영주시 일대에서 ‘2025년 구민감사관 역량 강화 공동연수(워크숍)’를 진행했다. 구민감사관의 청렴 의식과 감사 역량을 높이고 행정과의 소통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공동연수(워크숍)에는 구민감사관과 관계 공무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이번 공동연수(...
익산시는 시민들의 연료비 부담을 줄이고 질 좋은 에너지를 공급하기 위해 올해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고, 단독주택 시민들에게 도시가스 공급관 설치비용 일부를 지원한다.
도시가스
공급지역 선정은 오는 3월21일까지
도시가스 공급을 희망하는 세대 신청을 받아 도시가스 공급회사인 전북에너지서비스(주)에서
현지조사 한다.
‘익산시
단독주택 도시가스 공급 추진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4월중
예산범위 내에서 도시가스 공급구역 및 대상자 약 250세대를
선정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단독주택 가스공급에 필요한 공급관 시설비 가운데 주민이 직접 부담해야 하는 공사비 중 주민분담금의 50%이내에서
가구당 80만원까지
지원한다.
기초생활수급자는
100만원까지
지원한다.
시
관계자는 “단독주택은
아파트 등 공동주택에 비해 사업비 부담이 가중해 도시가스 보급이 더디게 진행되고 있다”며
“도시가스
시설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도시가스 보급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한편 시는 작년까지 단독주택 894가구에 6억2,500만원을 지원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