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김해시는 2월 15일부터 3주간 관내 재활용품 수집상(일명 고물상) 171개소에 대해 지도․점검을 실시키로 했다.
주요 점검사항으로는 처리 불가능한 폐기물의 수집․운반, 무허가 폐기물처리시설 운영 등 폐기물관리법 위반 여부이며, 특히, 침출수 등으로 인한 환경오염 발생시에는 고발 등 강력한 행정조치를 취할 방침이다.
또한, 외부 가림막(휀스)을 설치하지 않았거나 수집한 재활용품을 사업장 밖 도로변에 적재하는 등 도시미관을 저해하고 있는 사업장에 대해서는 자체 개선토록 행정지도하고 미이행시에는 과태료를 부과하는 등 지속적인 관리를 실시할 계획이다.
김해시 관계자는 “이번 점검을 통해 관내 고물상 업체들에게 경각심을 심어주고 폐기물을 관련 법규에 따라 적정 관리토록 하여 시민들이 살기 좋은 깨끗한 김해를 만드는데 앞장서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