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보건소, 생물테러 대비 소규모 모의훈련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보건소는 10월 31일 동구보건소 2층 보건교육실에서 경찰, 소방, 군부대 등 관련 기관과 보건소 관계자 등이 참여한 가운데 생물테러 대비·대응 소규모 모의 훈련을 했다. 이날 훈련은 ▲ 생물테러 대응 이론 교육 ▲ 개인 보호복(Level A, C) 착·탈의 ▲ 독소 다중 탐지 키트 사용법 ▲ 검체 이송 교육 ...

무기 로비스트 린다김이 갑질 논란에 휩싸인 가운데, 린다김이 사위를 언급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미국 영주권자인 린다김은 지난해 3월 한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두 사위가 모두 미국인이다. 큰 사위는 연방검사, 둘째 사위는 변호사"라고 밝혔다.
이어 린다김은 "둘째 사위는 케네디 가문이다. 둘째 딸과 3년 동안 캠퍼스 커플이었고 지난 1월 결혼했다. 케네디 집안에서 동양인 며느리를 맞는 건 처음이라고 하더라"고 덧붙였다.
한편 16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화장품 납품업 종사자 정모 씨는 린다김이 카지노 도박 자금으로 쓰기 위해 빌린 5000만 원을 갚지 않고 자신을 폭행했다며 최근 인천지방검찰청에 고소장을 제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