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정읍시가 산하 직원들의 음주운전 근절을 위해 나섰다.
시는 “최근 음주운전 비위가 근절되지 않고 연중 지속적으로 발생하고 있어 공직자들의 음주운전 비위 근절을 위해 특단의 대책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시는 이와 관련, 이달 15일 이후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직원에 대해서는 직위 고하를 막론하고 형사벌과 행정벌에 더해 현장업무를 부여함으로써 음주운전의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다.
구체적으로 음주운전으로 적발된 직원의 징계처분(견책~강등) 기간별로 1월~4월까지 현장업무 부서에 근무지정, 정읍천 정화활동, 음식물쓰레기 분리수거, 청소차 동행 등 관련 업무를 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또한, 소속 부서도 연대책임을 진다는 의미에서 타 부서 근무지정 기간 동안 결원을 유지키로 하는 등 음주운전 근절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보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