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신중년 커뮤니티활동 지원사업 성과공유회 개최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2월 17일 오후 2시, 동구 노동자지원센터 3층 강당에서 ‘2025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 지원 사업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올해 커뮤니티 활동에 참여한 신중년 단체들의 활동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구청은 2024년부터 신중년 커뮤니티 활동을 지원해 왔으며, 5인 이상으로 신...
광주광역시는 설 명절을 맞아 실시한 백화점, 대형마트, 전통시장, 터미널 등 다중이용시설 120곳의 특별 안전점검 결과 안전위험요소 139건이 지적됐다고 22일 밝혔다.
지난 1월18일부터 2월3일까지 실시한 이번 점검에서는 ▲재난 취약요인의 안정성 여부와 방화관리 실태 ▲시설분야 취약요인의 안정성과 기준 준수 여부 등을 중점 점검했다.
유도등 미점등, 가스사용설비 가스누설 등 지적사항 중 116건은 현지 시정 등을 통해 개선토록 하고, 즉시 시정하기 어려운 23건은 해당 시설별로 시행 계획을 제출토록 한 후 보완 완료될 때까지 지속 관리할 계획이다.
서상용 시 재난예방과장은 “이번 점검을 통해 다중이용시설 관계자들의 안전의식이 많이 향상된 것을 확인했다.”라며 “앞으로 취약 시기별로 지속적으로 점검해 시민들의 안전의식을 높이는데 힘쓰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