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홍천군이 2017년까지 총 사업비 67억원이 투자되는 내촌면 소재지 종합정비사업을 올해 21억원을 투자해 원활이 추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본 사업은 2014년 농림축산식품부 공모사업으로 선정되어 한국농어촌공사 홍천․춘천지사와 일괄 위․수탁 계약을 체결하여 4년차 사업으로 추진중이며 2015년 기본계획 수립․승인후 지난 1월 2일 최종보고회를 거쳐 세부설계를 완료한 상태이다.
주요사업내용은 복지회관신축, 게이트볼장 리모델링, 가로정비, 산책로정비, 생태하천조성, 소공원조성, 역량강화사업 등 연차별 사업계획에 따라 추진하며, 올해 복지회관신축, 게이트볼장 리모델링, 소공원조성사업을 추진할 계획으로 보상협의 등 협조가 잘 되는 사업을 우선 시행한다는 계획이다.
지역주민들은 내촌면소재지가 획기적으로 발전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군 관계자는 “내촌면 종합정비사업은 추진위원회를 비롯한 지역주민들의 호응도가 매우 높아 사업추진이 원활이 추진되고 있으며 조기에 사업이 완료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하천정비 추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