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 세계선수권대회 3관왕 쾌거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주군 장애인댄스스포츠팀(감독 서상철)이 지난 21일부터 23일까지 슬로바키아 코시체에서 열린 ‘2025 장애인댄스스포츠 세계선수권대회’에서 금메달 3개,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쓸어 담으며 세계 최고 수준의 기량을 입증했다.이번 대회는 올해 장애인댄스스포츠 분야 최대 규모의 세계대회로, 전 세계 24개국...

영광군(군수 김준성) 투자경제과장을 비롯한 관계공무원은 지난 29일 인천시 남동구 남동공단에 소재한 ㈜석촌도자기를 방문하여 인천 개성공단 입주기업 협의회 회장(조경주)과 만남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정부의 개성공단 전면 중단 조치로 인하여 피해로 본 개성공단 입주기업 협의회장에게 심심한 위로를 전하였다.
또한, 개성공단 입주기업 123개사는 생산을 위한 국내 대체공장이 필요함에 따라 ▲입지보조금 최대 50% ▲시설투자보조금 최대 20%, ▲이자보전 ▲전기요금 지원 등 차별화된 대마산업단지의 투자지원제도를 홍보하고 타 지자체 보다 먼저 발빠르게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하여 전격적으로 방문한 것이다.
영광군은 대마산단에 입주하면 정부가 미처 챙기지 못한 부분에 대해 전남도와 협의하여 촘촘하면서도 실효성 있는 지원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조경주 협의회장은 영광군 묘량면 출신으로 2013. 5월부터 2015. 8월까지 인천호남향우회장으로 활동하였으며 현재 ㈜석촌도자기 대표이사를 겸임하고 있다.
협의회장은“빠른 시일 내 영광군 대마산업단지 현장 답사를 통하여 입지 조건, 인프라 등을 면밀히 파악하고 개성공단 입주업체에게 적극 홍보토록 하겠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