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자동차 검사기간 경과에 따른 과태료 부과 등 주민 경제적 불이익을 줄이기 위해 소매를 걷어 붙였다.
북구는 잊기 쉬운 자동차 정기검사일과 책임보험 만료일 표시가 가능한 주차 알림판을 제작, 무료로 배부한다고 8일 밝혔다.
북구의 자동차 검사기간 경과에 따른 과태료 부과현황을 보면, 지난 2015년 기준 5055건, 4억7200만원에 달하며, 최근 3년간 과태료 부과건수도 매년 3~5% 증가하는 추세에 있다.
이에 북구는 의무사항 미 이행으로 인한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고, 건전한 차량관리 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이번 시책을 마련한 것이다.
안내표지판 앞면은 차량운행자 연락처를 기재할 수 있는 주차 알림판으로 활용가능하고, 뒷면에는 자동차 검사기간 및 책임보험 만료일을 기재 할 수 있도록 했으며, 차량 유리에 부착이 가능해 운전자가 쉽게 보면서 기억할 수 있도록 했다.
북구는 지난 1월 차량등록민원실을 방문하는 민원인들을 대상으로 한 선호도 조사를 통해 디자인을 확정, 안내표지판 21000개를 제작하였으며, 신규·이전 등록 방문 신청 차량소유자에게 무료로 배부한다는 방침이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자동차 검사 및 책임보험 가입은 본인과 타인을 위한 도로위의 생명보험과도 같은 것이고, 위반에 따른 과태료 부과는 차선책에 불과하다”며 “이번 안내 표지판이 교통안전운행 문화조성과 주민 경제적 부담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자동차 정기검사는 검사만료일 전후 31일 이내에 검사를 받아야 하며, 검사 기한 30일 초과시 2만원이, 이후 3일 초과시마다 1만원씩 부과되며, 최고 30만원의 과태료가 부과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