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정읍시는 지난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양심묵 부시장 주재로 지방재정 조기집행 추진상황 보고회를 가졌다.
33개 전 부서의 부서장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보고회에서는 각 부서별로 그간 조기집행 추진상황을 보고하고 부진 원인 및 대책과 실적 제고방안 등을 논의했다.
시는 올해 조기집행 대상액 3천443억원 중 이달 말까지 25%인 624억원, 6월말 까지 55%인 1천894억원을 집행한다는 목표를 정하고 이를 초과달성하기 위해 총력을 쏟고 있다.
양부시장은 이날 “현재 글로벌 경제 회복 지연 등 경제여건이 어려운 만큼 모든 부서에서 조기집행에 최선을 다해 국가경제 성장 동력을 높이고 지역경제의 활성화를 꾀하자.”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정읍시는 2011년부터 5년 연속 재정조기집행 우수단체로 선정된 바 있는데 특히 지난해에는 행자부 평가 우수기관, 전북도 대상기관으로 평가받아 1억2천만원의 재정 인센티브를 받았던 만큼 올해도 모든 부서가 힘을 모아 조기집행 목표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