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다음달 해남군에서 개최되는 제 55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를 앞두고 전남 22개 시·군 체육 대표자 회의가 열렸다.
해남군 문화예술회관 다목적실에서 3월 29일 열린 대표자 회의에서는 경기 일정 등 대회운영에 관한 주요 사항을 논의하고, 축구와 배구 등 13개 종목 토너먼트 경기의 대진 추첨이 이뤄졌다.
제 55회 전라남도 체육대회는 전남 22개 시·군 6,800여명의 선수와 임원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4월 22일부터 나흘간 “땅끝해남에서 세계로 뻗는 전남”을 슬로건으로 해남군 일원에서 개최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