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주시 북구(청장 송광운)가 오는 6월 30일까지 공정한 상거래 질서 확립 및 소비자 보호를 위해 ‘2016 계량기 정기검사’를 실시한다고 7일 밝혔다.
검사대상은 판수동 저울, 접시지시 및 판지시 저울, 전기식지시 저울 등 10톤 미만의 상거래용 비자동 저울 등이며, 검정 유효기간 내에 있는 계량기와 판매용으로 보관중인 계량기는 대상에서 제외된다.
이번 검사는 상인들의 시간적 부담과 불편 등을 해소하고 효율적인 계량검사를 위해 동별 일정에 따라 순회 점검으로 실시되며, 동별 검사일정은 북구청 홈페이지(www.bukgu.gwangju.kr)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특히 계량기가 토지, 건물 그 밖의 공작물에 부착되어 있어 운반이 곤란한 경우에는 소재장소 정기검사신청서를 북구청 기업지원과(☎410-8356)로 제출하면 지정된 검사일에 소재장소에서 검사 받을 수 있다.
북구는 이번 정기검사에서 계량기 구조의 적합여부, 사용공차 초과여부, 검정증인 부착 여부 등을 확인하며, 불합격 시에는 사용을 금지하거나 수리 후 재검사를 받도록 할 방침이다.
또한 정당한 사유 없이 기한 내 정기검사를 받지 않을 경우 100만 원 이하의 과태료도 부과된다.
송광운 북구청장은 “모든 공정한 상거래의 기본은 정확한 계량에서 시작된다”며 “해당 주민은 반드시 이번 정기검사를 받아 계량기의 정확성 유지를 통해 신뢰받는 상거래가 될 수 있도록 많은 협조와 관심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한편 계량기 검사는 격년제로 운영하며, 북구는 지난 2014년 정기검사에서 2938대의 계량기를 검사해 불합격한 42대에 대해서는 수리 조치 또는 파기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