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군(군수 김준성)은 나눔캠페인을 활발히 펼쳐온 결과 지난 6일우리군에서 아너 회원이 3번째로 탄생하였으며 성금모금 우수군으로 선정되어 전남 사회복지공동모금회로부터 아너회원 가입식과 함께 감사패를 받았다.

아너 소사이어티는 사회문제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바탕으로 나눔 문화를 선도하는 국내 최대 고액 기부자 클럽으로 1억원 이상을 기부하였거나 5년 이내 납부를 약정한 개인 기부자들이며 곽종렬 법무사 아너회원 가입으로 전남에서는 36번째, 우리군에서는 3번째 아너회원 이다.

이날 곽종렬 아너회원은 “독거노인, 소년소녀가정 등 어려운 이웃을 위해 사회지도층들이 많이 참여하였으면 하는 바램과, 축구 등 학교체육 활성화에도 많은 관심을 가져주기를 바란다.”고 뜻을 밝혔다.

이에 김준성 영광군수는 “개인이 거액을 기부한다는 것은 돈이 있다고 누구나 할수 있는 일이 아니며 앞으로도 곽종렬 아너회원과 같이 이웃돕기에 많은 군민이 동참하여 나눔문화가 우리군에 성공적으로 정착되었으면 한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