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호원행정복지센터(동장 이경재)는 깨끗한 호원동 만들기 프로젝트를 추진해 시민들에게 좋은 호응을 얻고 있다.
지난 4월 8일, 4월 15일 서부순환로 주변 청소에 이어 4월 18일에는 호원2동에 위치한 회룡천 산책로 바닥청소를 실시하여 깨끗한 호원동 만들기에 전 직원이 동참했다.
이번에 실시한 구간은 경전철 회룡역 교각 밑으로 비둘기 배설물이 쌓여 심각한 미관저해를 일으킬 뿐 아니라 악취로 골머리를 썩고 있던 지역이었지만, 화학약품사용이 불가한 하천 근접지역이라 마땅한 해결책을 찾지 못해 방치되어 있던 곳이다.
이날 주거환경과 전 직원은 힘을 모아 일일이 바닥을 긁고, 물청소를 실시해 깨끗한 산책로 바닥을 되찾았을 뿐 아니라, 교각에 비둘기가 앉지 못하도록 관련부서에 구조물 설치를 요청하여 근본적인 해결책을 마련할 계획이다.
호원행정복지센터는 쾌적하고 깨끗한 호원동을 만들기 위한 프로젝트를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시민들에게 쾌적한 환경을 제공할 계획이다.
▲ 호원동 만들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