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바타: 불과 재’, 사전 예매 60만 장 돌파…역대급 흥행 예고
오늘 개봉하는 영화 ‘아바타: 불과 재’의 사전 예매량이 60만 장을 넘어섰다.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이날 오후 6시 기준 실시간 예매율은 76%, 예매 관객 수는 60만 3천 명을 기록했다.‘아바타: 불과 재’는 2009년 국내 누적 관객 1,300만 명을 동원한 ‘아바타 1’과 3년 전 천만 관객을 기록한 ‘아바타: 물의 길’에 이은 시리즈 ...
울주군, 민관 합동 겨울철 폭설 대응훈련 실시
(뉴스21일간/최원영기자)=울산 울주군이 16일 상북면 덕현리 산240-19 일대(구 국지도69호선)에서 울주경찰서, 울주군 자율방재단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민관 합동 폭설 대응훈련을 실시했다.이번 훈련은 예기치 못한 폭설 발생 상황을 가정해 민관 합동으로 교통 통제, 우회로 안내 및 가상 문자 발송(CBS), 신속 제설 등 재난 대응방법을 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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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 학부모와 함께하는 현장소통의 날 개최
나주시 시민소통위원회 자치교육분과(분과위원장 최진연)는 20일 오후3시, 농어업회의소 2층 회의실에서 초등학교 교사와 학부모 대표와 함께 교육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나주교육 발전에 대한 상호 의견을 교환했다.
이날 간담회는 나주시 교육체육과에서 2016년 교육지원경비 편성 및 초등학교 학력향상 지원현황에 대한 설명 이후 일선 교사와 학부모가 건의하고 상호 의견을 나누는 자리로 진행되었다.
세부적으로 일선 교사들은 교육지원경비 정산절차의 간소화와 운영프로그램의 학교 자율운영방안 등 교육지원 사업을 추진하면서 애로사항 등을 건의하였으며, 학부모는 학교 운동장 배수문제 등 시설보수 등의 내용을 교육지원청에 건의했다.
이날 간담회를 주관한 자치교육분과 최진연 위원장은 “일선교사와 학부모님이 건의한 사항에 대해서는 정책 반영과 개선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해 주실 것”을 시 및 교육지원청 관계자에 요청했다.
시 교육체육과 관계자는 “일선학교 교사와 학부모 대표의 현장의 목소리를 자주 경청하고 교육정책에 반영하여 다수 보편적 교육 복지 추진과 학력향상을 위한 교육기반을 조성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