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정읍 첨단과학산업단지 내 공동주택부지 1만4천500㎡에 산업단지형 행복주택 600호 건립이 최종 확정됐다.
시에 따르면 국토교통부가 지난해 말 시행한 ‘행복주택 지자체 공모’에서 도내에서 유일하게 선정된 바 있는 ‘정읍 첨단산단 행복주택 건립사업’이 최근(4. 22.) 행복주택후보지 선정협의회 심의에서 통과됐다.
이번 확정에 따라 첨단과학산업단지 분양촉진과 주변 활성화는 물론 산업단지 내 입주기업 및 3대 국책연구기관 종사자들에게도 안정적인 정주여건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시는 “공모 당시 300호로 계획된 공급 세대수를 장래 신규 수요와 주변 여건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감안해 600호로 증설했다.”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현 정부의 대표적인 주거복지 정책으로,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 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이다. 대중교통이 편리하거나 직주근접(職住近接)이 가능한 곳에 건설되고, 주변 시세보다 20~40% 저렴한 임대료로 최장 10년까지 거주가 가능토록 계획된 주택단지이다.
‘정읍 첨단산단 행복주택’은 정읍지역 산업단지 입주기업 및 연구·교육기관 근로자들이 우선적으로 입주 할 수 있는 산업단지형 행복주택이다.
특히, 시가지와는 약 7km 정도 떨어져 있고 호남고속도로와 서해안고속도로, 국도 1호선과의 접근성이 양호한데다 KTX 정읍역과도 불과 10분 거리에 위치해 있는 등 직주근접을 충족시키는 입지조건과 교통환경이 매우 우수이다.
시는 “앞으로 사업시행자인 LH와 적극적인 협조체계를 구축하고 행정사항 이행 등 각종 절차이행 기간을 단축, 계획기간인 2019년 상반기 내 행복주택 건설사업을 마무리함으로써 첨단과학산업단지 및 주변 3대 국책연구단지 활성화와 함께 장래 정읍시 미래 성장동력의 발판을 확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