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홍천군은 16일부터 5일 동안 「2016 재난대응 안전한국훈련」을 실시한다.
군은 이 훈련을 위해 관련기관·단체와 3차에 걸쳐 사전 기획 회의를 가졌으며, 16일 새벽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두 번의 토론식 도상훈련과 한 번의 현장대응훈련을 실시하게 된다.
특히, 20일 실시하는 현장훈련은 대규모 산사태로 가옥이 매몰되고 공연중이던 문화예술회관이 일부 붕괴되면서 다수인 사상자가 발생하는 것을 가정하였으며, 홍천군과 홍천소방서가 공동 주관하고 관련 기관・단체 및 군부대 민간인 등 100여 명이 함께 참여하여 최대한 사실적으로 훈련을 실시할 계획이다.
홍천군은 이번 훈련을 통해 재난대응 과정에서 나타나는 문제점이나 개선방안 등을 찾아내서 실제 재난이 발생 할 경우 시행착오를 최소화 하려고 추진한다.
오홍택 안전관리담당은 “앞으로도 민·관·군이 서로 협력하여 군민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항상 고민하고 재난을 최소화 할 수 있도록 개선 해 나가겠다고”고 말했다.
▲ 안전한국훈련 기획 회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