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 호주 시드니 유대인 축제 총기 난사 사건 ‘자긍심의 원천’이라 평가
호주 시드니 해변에서 열린 유대교 명절 하누카 행사장에서 발생한 총기 난사 사건으로 15명이 사망하고 수십 명이 부상한 가운데, 극단주의 무장단체 이슬람국가(IS)가 이를 "자긍심의 원천"이라고 평가했다.
IS는 현지시간 18일 아랍어 선전매체 알나바에 게재한 성명에서 "유대인들과 직접 맞설 기회를 갖지는 못했지만, 지지자들과 동조...

김포시는 조류생태공원의 안전과 효율적 관리라는 두 마리 토끼를 잡기 위해 공원관리용 친환경 무공해 전기차를 도입했다.
도입된 전기차는 8시간 충전으로 50km의 거리를 운행할 수 있는 기종으로 시는 소음을 저감하기 위해 최대 속력을 15km로 제한해 탐방객들과 조류생태에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방침이다.
또한 총 면적 57만㎡의 조류생태공원은 그 넓은 면적만큼이나 많은 관리가 필요한 부분에 있어 도입된 전기차를 활용하면 자연스럽게 안전상의 문제와 환경적인 문제 또한 자연스럽게 해결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시는 건강하고 아름다운 공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하반기 전기차를 추가 구입해 확대 운행할 계획임을 아울러 전했다.
두철언 공원관리사업소장은 “앞으로도 자연과 하나가 되는 조류생태공원이 될 수 있도록 친환경적으로 접근해 공원 이용의 활력을 계획하고 있으며, 자연생태계를 보전하고 공원을 찾는 이용객에게 쾌적한 탐방분위기를 제공하여 원활한 조류생태공원의 모습을 유지하기 위해서 노력 할 것” 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