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광주시, 외국인 광주생활지침서 ‘Gwangju Guidebook’ 제3판 발간
- 광주지역 외국인 정착에 도움, 아셈 문화장관회의 참석인사에 광주홍보
○ 광주광역시는 제7차 아셈 문화장관회의를 맞아 광주국제교류센터와 공동으로 광주생활 지침서인 ‘Gwangju Guidebook’ 영어 제3판 4000부를 20일 발간한다.
○ ‘Gwangju Guidebook’에는 광주에 거주하는 외국인 주민들의 정주여건 안정을 위한 임신과 출산, 출입국, 노무, 교통, 주거, 통신 및 금융, 의료 등 일상생활과 밀접한 정보뿐만 아니라, 광주를 방문하는 외국인들에게 유익한 여행 정보로 광주·전남 소개 및 숙소, 음식, 쇼핑, 축제 등 도 수록했다.
○ 이번에 발간된 책자는 광주시 내 다문화가족지원센터, 출입국관리사무소, 외국인 주민 관련 기관, 관광안내소와 세계인권도시포럼, 광주비엔날레 등 광주에서 개최되는 각종 국제행사에 배포할 예정이며, 광주국제교류센터 홈페이지(www.gic.or.kr)에 게재해 누구나 내려받아 활용할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 특히, 오는 22일부터 24일까지 열리는 제7차 아셈문화장관회의장에 배포해 세계 각국 참가자들에게 국제도시 광주 이미지를 전달할 예정이다.
○ 한편, 광주국제교류센터는 지속적으로 증가하는 광주 거주 외국인들의 생활안정과 방문 외국인의 광주에 대한 이해를 돕기 위해 2008년 ‘Gwangju Guidebook’ 영어판을 첫 발간한 후 2009년에는 중국어, 2012년에 영어 제2판, 올해 5월에는 한국어 제2판 ‘광주생활안내’를 발간한 바 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