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 ⓒ속초시 중앙시장연일 계속되는 폭염으로 식중독 위험 발생이 높아지고, 특히 여름철 위생 관리 주의가 요구되는 시점에서 지난 31일 15시경 경기도 석 모씨(여,62세)가 속초시 중앙시장 오징어 활어 집에서 3만원에 구입한 오징어가 악취가 심하고 음식물이 짜서(다른 오징어 활어 집에 문의한바 오징어가 짠 이유는 죽은 오징어를 썰어주었기 때문이라고 함.) 먹을 수 없어 식당에 전 후 사정을 이야기 하였으나, 오징어 활어 주인은 그런 일이 없다며 극구 부인, 결국 112에 신고했다고 한다.
경찰에서 시청으로 사건을 인계해 시청 위생과에 사건을 접수하고, 그 후 속초시청의 대처가 소가 웃을 짓을 한 것이다.
단속 권한이 없어 단속을 할 수 없었다고 한다. 시는 익히지 않고 날것으로 섭취하는 생선회, 오징어 등의 수산물에 대해 회 뜨는 종사자 개인 위생관리 상태 칼, 도마, 전 처리용과 회 뜨기 용 사용여부, 수족관 오염 상태 등을 집중적으로 확인해야 함을 하지 않고서 신고 대상이 아니라는 말로 대처해 빈축을 사고 있다.
누가 속초시를 믿고 속초시를 방문하겠는가? 시는 관광객의 건강 보호를 위해 항시 위생 시설을 점검하고, 바가지요금 근절을 위해 발 벗고 나서야 할 것이다.
또한, 수산물을 판매하고 있는 전 업종에 대하여, 철저한 위생관리가 필요하며 관광객과 시민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판매 업소가 되기 위해서는 등록 허가제가 꼭 필요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