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북도남부출장소(소장 정일택) 직원들이 22일, 24일, 26일 총 3일간 대전복합터미널과 대전역 일원에서 보름 앞으로 다가온‘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다.
남부출장소장은 "이번 2016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이 성공적으로 개최되어 올림픽과 쌍벽을 이루는 대회로 발전하기 바라며, 성공적 개최를 위해 충북 남부 3군은 물론 인근지역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2016 청주세계무예마스터십’은 오는 9월 2일부터 9월 8일까지 7일간 청주체육관 등 청주시 일원에서 60개국, 2,100여명의 전 세계 무예 고수들이 어우러져 실력을 겨루는 세계 종합 무예올림픽으로 치러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