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결혼식 문제 등으로 구설에 오른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이번에는 '권한 남용' 논란
한 인터넷 언론은 지난 7월, 최민희 위원장이 방송 3법을 무리하게 밀어붙인다는 비판 보도를 내보냈다.보도와 관련해 최 위원장실은 대응에 나선다.한겨레신문은 최 위원장실이 해당 기자에게 '영상 삭제'를 요청했고, 당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영상 접속을 차단할 방법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자신에 대한 비판 보도를 막으려 했고, 과...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고창경찰서(총경 전순홍)는 본격적인 가을 단풍철을 맞아 선운산 도립공원을 찾는 관광객의 교통량 증가에 따라 원활한 차량 소통은 물론 교통사망사고 예방에 총력을 다하고 있다.
최근 단풍철을 맞아 선운산을 찾는 행락객이 대폭 증가하고 있으며 본격적인 단풍철을 맞아 고창경찰서 교통관리계와 아산파출소는 선운산 입구 등에서 탄력적으로 교통경찰 및 지역경찰을 배치하여 원활한 교통소통 및 교통사고 예방활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
또한 11. 9. 10:00에 경찰, 군청, 국토부 합동으로 선운사 주차장에서 대형관광버스 운전자를 대상 음주감지 여부 확인하고 대형교통사고를 예방하기 위해 신호위반, 과속하지 않기, 급차선 변경 금지 등 교양 실시하였으며, 운전자․승객을 대상으로 안전띠를 꼭 착용하도록 홍보 실시 하였다.
유종수 교통관리계장은 “가을 단풍철을 맞아 고창 선운산을 방문하는 행락객이 교통사고와 인명피해가 없도록 고창경찰서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