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결혼식 문제 등으로 구설에 오른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이번에는 '권한 남용' 논란
한 인터넷 언론은 지난 7월, 최민희 위원장이 방송 3법을 무리하게 밀어붙인다는 비판 보도를 내보냈다.보도와 관련해 최 위원장실은 대응에 나선다.한겨레신문은 최 위원장실이 해당 기자에게 '영상 삭제'를 요청했고, 당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영상 접속을 차단할 방법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자신에 대한 비판 보도를 막으려 했고, 과...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 고창경찰서 김경민순경몇 년 전 노인 한분이 밤길을 헤매다 119에 신고했지만 밤길인데다 인가도 없는 곳이어서 신고시에 자신의 위치를 제대로 설명하지 못해 다음 날 사망한 채로 발견된 안타까운 사례가 있었다. 초행길이나 자신의 정확한 위치를 모를 경우, 이러한 안타까운 일을 방지하고자 도움이 될 수 있는 유익한 정보를 소개하고자 한다. 바로 ‘전봇대 위치정보’이다.
전봇대에는 각자의 고유정보가 있다. 전봇대 고유위치 정보를 112,119 등 긴급신고시에 알려주면 나의 위치를 정확히 알려줄 수 있다.
복잡할 것 같으나 아주 간단하다. 전봇대에 보면 각자의 고유정보가 기록되어 있는 스티커가 부착되어 있는데 상단부터 8자리만 불러주면 된다. 처음 두자리는 위도, 다음 두자리는 경도, 나머지 네자리는 전봇대 고유정보를 나타내기 때문에 이를 바탕으로 GPS정보와 지도정보를 이용하여 위치를 파악할 수 있는 것이다.
이러한 간단한 정보를 숙지하여 혹시 모를 상황에 처하게 되었을 때, 나의 정확한 위치를 알려주어 위험에 신속히 대처할 수 있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