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좋아하는 일만 하며 사는 법’의 저자인 고코로야 진노스케는 19년간 대기업에서 관리직으로 일하다가 자신과 가족 사이에 생긴 문제를 해결하고자 심리 치료를 공부하기 시작, 결국 심리 상담사의 길을 과감히 선택한 인물이다.
저자는 이 책에서 “참기만 하면 자기만 손해”라고 말한다. 참는 게 미덕인 양 여기는 사회 분위기, 상명하복 문화, 눈치 보는 문화에 길들여지면서 대부분의 사람은 좋아하지 않는 일도 꾹 참고 한다는 것이다. 그는 ‘열심히 하면 반드시 보상이 따른다’,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 등 우리 사회에 만연해 있는 관념에 반기를 들며 ‘인내가 인생을 망친다’는 새로운 관점을 제공한다.
진노스케는 “좋아하는 일을 할 수 없다거나 모르겠다고 생각하는 사람은 ‘싫은 것’, ‘계속 인내하는 것’을 그만둬 보라”라며 “그리고 ‘좋아하는 것’, ‘더는 참지 않는 것’에 조금씩 도전을 해보면 어느 순간 정말로 설레는 인생과 마주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