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박근혜 대통령의 대구 서문시장 방문에 민심이 들끓고 있다.
특히 박 대통령의 정치적 고향인 대구에서 이같은 싸늘한 반응이 나온 것은 분노하는 민심을 적나라하게 보여줬다는 해석이다.
특히 박 대통령이 방문했음에도 불구하고 권영진 대구시장(새누리당)의 모습은 보이지 않아 눈길을 끌었다.
한편 대구 서문시장 화재로 679개 점포가 소실된 것으로 알려졌으나 박 대통령은 10~15분의 짧은 시간만 둘러보고 황급히 현장을 떠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의 반응 역시 심상치 않다. "길바닥에 나앉게 생겼는데 박수치게 생겼나", "10분이라니까 15분 방문했다고 청와대 대변인이 정정요청 했다던데 제정신인가"라며 비판을 쏟아냈다.
청와대 관계자는 이같은 비판에 대해 "어제는 대통령이 공개적으로 가려고 하지 않았고 개인적으로 조용히 가려고 해서 일정을 공개하지 않고 인간적인 도리에서 갔기 때문에 전혀 공개하지 않았다"고 해명했다.
또한 방문 시간이 짧았다는 지적 에 대해서도 "가보니까 현장에 진화작업이 좁았다"며 "진화작업이 계쏙되고 있어 안전 문제 때문에 다른 사람이 들어갈 수 없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