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교육생과 화천군민이 함께 하는 「사랑의 김장담그기」 행사가 통일부 제2하나원(강원도 화천군 간동면 소재) 개원 4주년을 맞이하여 화천군과 공동으로 ‘16. 12. 5.(월) 10:00에 개최된다.
o 이날 행사에는 정부3.0 협업 차원에서 제2하나원 교육생 42명을 포함하여 임병철 하나원장, 최문순 화천군수를 비롯한 화천군 직원과 간동면 지역주민, 통일부 직원 등 모두 100여 명이 참여할 예정이다.
o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김장담그기 행사」는 제2하나원 교육생과 지역주민이 함께 어울려 김장 김치를 담그며 서로 소통하고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화합의 장’으로 자리매김을 하고 있다.
□ 제2하나원과 화천군은 이번 행사를 통해 담근 김장 500포기를 화천군 간동면 내(內) 취약 계층 40여 세대와 격오지 유관기관 등에 전달할 예정이다.
o 그동안 제2하나원은 교육생과 지역주민과의 소통을 확대하고 교육생에게는 나눔의 의미를 실천하기 위해 인근 복지시설 등에서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여 왔다.
o 이번 행사에서도 교육생과 지역주민이 정성껏 담근 김치를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전달할 것이다. 그리고 이를 통해 교육생과 지역사회와 서로 따뜻한 “정”을 나누고 한층 더 가까워지는 계기가 될 것이다.
□ 하나원 임병철 원장은 “교육생과 지역 군민이 어울리는 소통과 나눔의 자리를 통해 탈북민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교육생에게는 우리 사회의 일원으로 자긍심을 일깨우는 계기가 될 것을 기대한다.”며,
o “탈북민 3만 시대를 맞아 「사회통합형 정착지원」 정책을 생활 현장에서 꾸준히 실천해 나가려는 정부 의지도 담겨 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