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행복은 바로 지금 이 순간, 내 안의 참된 나를 찾고 꿈에 도달하기 위해 현재의 나를 뛰어넘는 변화를 경험할 때 비로소 깨닫게 된다.”
30년이 넘은 공무원으로서의 삶과 두 아이를 키운 엄마로서의 삶을 지낸 저자는 자신의 인생을 통해 깨우친 진정 행복한 삶이 무엇인지에 대해 이야기한다.
그는 스스로에 대해 ‘처음부터 나는 행복한 사람이 아니었다’고 말한다. 좌절, 불행, 배신, 절망, 사기, 돈, 권력 등 수많은 부정적인 단어들과 싸웠다는 것이다. 하지만 이처럼 부정적인 단어들을 몰아내고 희망, 기쁨, 즐거움, 가족, 친구 등을 초대하자 그 자리에는 행복이라는 녀석이 남아있었다고 말한다.
늘 똑같은 아침, 똑같은 점심, 똑같은 저녁. 반복되는 하루하루를 사는 현대인들에게 어쩌면 ‘오늘 더 행복해지는 연습’에서 말하는 행복은 당연한 이야기로 들릴지도 모른다.
다만, 저자의 “오늘도 이 시간이 지나면 다시 오지 않는다. 오늘의 삶에서 행복을 찾아야 한다. 지금 이 순간이 마지막인 것처럼 행복하게 살아야 한다”는 말은 반복된 삶으로 지친 현대인들에게 미소를 지으며 사는 방법을 일깨우는 듯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