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 충청북도가 후원하고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가 주최하는 사회적기업
베풂의 날 행사가 12. 9.(금) 옥천, 진천 일원에서 개최되었다.
○ 도내 사회적기업 관계자 5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연탄나누기 봉사
활동으로 진행된 이날 행사는 4,000여장의 연탄을 옥천군, 진천군
지역의 취약계층 20가구에 전달하여 따뜻한 손길을 전했다.
○ 또한 이날 연탄 나누기 행사가 마무리된 이후에도 봉사자들은 취약계층
어르신 가정 2곳을 찾아 청소‧소독 봉사활동을 실시하여, 어르신들이
쾌적한 환경에서 지내실 수 있도록 도와드리기도 하였다.
○ 충북사회적기업협의회는 지난 7월에도 청주시내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1,000인분의 백숙나눔행사를 개최하는 등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펼치고 있다.
○ 지난 2014년부터 3년째를 맞고 있는 사회적기업 베풂의 날 행사는 도내
사회적기업인들의 자발적인 후원 및 봉사를 통해 이루어지고 있으며,
전국적으로 확산되어야 할 모범사례로 정착되고 있다.
○ 이날 봉사에 참가한 사회적기업 관계자는 “오늘 베풂의 날 행사를 통해
사회적기업이 지역사회에 공헌하고, 지역주민의 삶의 질을 높여 갈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 한편 이차영 경제통상국장은 “앞으로로 도내 사회적기업의 경쟁력 강화를
위해 재정지원, 판로개척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일 것“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