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원군고문변리사는 관내 고등학생을 대상으로『진로체험 무료 특강』을 12. 9일과 12. 16일, 2회에 걸쳐 특강을 갖는다.
지난달 8월부터 주민을 대상으로 군청 민원실에서 『주민 발명 상담의 날』을 운영, 발명아이디어, 지식 재산권의 기초 상담, 특허의 출원 등 전반적인 무료 변리상담 서비스를 하여 왔다.
이번 진로체험 무료특강은 학교측과 사전협의에 의해 철원고등학교(120명), 철원여자고등학교(145명)가 신청하였으며, ‘변리사란 무엇이며, 어떤 일을 하는지 실상과 지식재산권의 중요성 등’에 대해 강의한다.
철원군(군수 이현종)은 “이번 특강(변리사 김윤배)을 통해 진로를 선택함에 있어 조금이나마 학생들에게 도움이 되고, 내년에는 조금 더 확대하여 중학생·초등학생까지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 진로체험 무료 특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