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을 증진하기 위한 24번째 의료 지원 협약이 체결된다.
o 통일부 북한이탈주민정착지원사무소(이하 ‘하나원’)는 조선대학교병원․광주새터민건강복지센터와 2016. 12. 13.(화) 15:00 조선대학교병원(광주광역시 소재) 10층 회의실에서 협약식을 개최한다.
o 의료 협약의 주요 내용은 △광주․전남 지역 북한이탈주민 의료 지원 △진료비 경감 및 진료 편의 제공 △지역 사회 북한이탈주민 건강 증진을 위한 협력 강화로 이루어져 있다.
□ 하나원은 정부3.0 민관 간 협업체계 구축을 위해 현재 총 23개 병원 및 단체와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하였으며, 이번 협약은 광주․전남 지역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거점 병원의 확보라는 의미가 있다.
o 정부-민간 병원-민간 지원 단체 간 의료 협약 체결을 계기로 지역 사회 북한이탈주민의 건강증진을 위한 보다 적극적인 활동이 예상된다.
* 이밖에 통일부 차원에서 전국의료인연합회 소속 33개 지방 의료원과 단체로 의료 지원 협약을 체결(2009. 9.)한 바 있다.
□ 하나원은 의료 지원에 대한 북한이탈주민의 높은 수요를 반영하여 △민간 병원-민간 지원 단체 간 의료 협약 체결 △관계기관 협력 의료비 지원 사업 △4개 병원(국립중앙의료원, 충남대병원, 서울의료원, 인천적십자병원) 내(內) 상담실 운영 등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을 위한 활동을 하고 있다.
* 남한에 거주하는 탈북민 12,777명 대상 ‘가장 우선순위로 받고 싶은 지원’ 조사 결과 의료 지원이 40%로 가장 높음.(2014년 남북하나재단 실태조사)
o 지역별 거점 병원에서 치료를 받은 탈북민들은 진료비 경감과 진료 편의를 제공하는
의료 서비스에 매우 만족하며 병원 측도 탈북민에 대한 관심이 확대되고 있다.
□ 통일부는 앞으로도 민간 및 공공 의료 기관과 의료 지원 협약 체결을 전국적으로 확대하여 북한이탈주민의 건강 증진 및 의료 문제 해결을 위한 지원 노력을 더욱 강화해 나갈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