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홍천군은 유해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가 지속됨에 따라 피해예방을 위한 피해예방시설(전기울타리 등)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총 2억원의 예산을 확보하여 농가당 설치비용의 60%(최대 300만원)를 군에서 지원하고 나머지 40%는 농가에서 부담한다.
지원대상은 홍천군에 주소를 두고 농업·임업 상의 피해를 예방하기 위하여 피해예방시설을 설치하려는 농가이며, 최근 3년 이내 지원받은 적이 있는 농가는 후순위가 된다.
홍천군 담당자는 “2016년도에는 134농가에 228백만원을 지원한 결과 피해예방시설 지원사업을 받은 농가의 만족도가 높았으며, 이를 통해 점차 야생동물에 의한 농작물 피해를 줄이고 안정적인 농업경영을 보장하여 농가의 소득증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