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태화동,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 진행
(뉴스21일간/노유림기자)=울산 중구 태화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정문숙)가 11월 3일 오전 10시 태화동 행정복지센터 2층 회의실에서 ‘재능나눔 원정대, 별의별 나눔 통합자원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태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박정희) 위원을 비롯해 자원 연계를 위해 태화동 행정복지센터와 협력하고 있는 울...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수산물의 안정적 공급과 지역 수산업 경기 활성화를 위해 ‘수산물 처리저장 시설사업’을 추진한다.
시는 여수수산업협동조합장에 보조금 46억 원(국비 23억, 시비 23억)을 지급해 올해 말까지 수산물 처리저장 시설을 건립할 계획이다. 보조사업자인 여수수협조합장은 33억 원을 부담한다.
봉산동 여수수협 위판장 옆에 지상 5층(연면적 3953㎡) 규모로 건립되는 이 시설은 냉동수산물 99톤, 냉장수산물 1280톤을 저장할 수 있다.
시는 시설 건립을 위해 지난 2015년부터 국비 지원을 요청했다. 이후 타당성조사 용역과 전남도의 지방재정 투자심사 등 필요한 절차를 거쳐 지난달 사업추진을 확정했다.
시설이 완공되면 여수수협 냉동창고의 수용능력 포화로 타 지역에서 위판을 하는 등 어민들이 겪던 불편이 해소될 전망이다.
시 관계자는 “수산물 처리저장 시설이 완공되면 저장 능력이 확대돼 지역 수산물 가공․유통산업이 활성화 될 것으로 본다”며 기대감을 나타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