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특종] 백동철 감독,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시놉시스 도용 의혹에 형사 고소!
[뉴스21일간=김태인 ]
영화, 드라마계에 지적 재산권 보호에 대한 심각한 경고등이 켜졌습니다. 백동철 감독이 자신의 시나리오 '우리 동네 특공대'가 하이지음스튜디오 주식회사에 의해 도용되었다고 주장하며, 2025년 11월 5일 오후, 결국 안산 상록경찰서에 형사 고소장을 제출했습니다. 이는 거대 자본에 맞서 개인 창작자의 권리를 지...
울산 학생‘우리말 다시 쓰기 공모’ 역대 최다 참여
[뉴스21일간=이준수 기자] 울산광역시교육청(교육감 천창수)이 지난 9월 29일부터 10월 23일까지 진행한 ‘하반기 학생 참여 우리말 다시 쓰기’에 울산지역 초중고 학생 3,558명이 참가했다. 이번 공모는 학생들이 일상에서 자주 쓰는 외래어나 신조어를 순우리말로 바꿔보며 우리말의 소중함과 표현의 다양성을 느끼도록 하고자 해마다 ...

여수시(시장 주철현)는 날로 복지수요가 다양해지고 주민밀착형 복지기능이 요구되는 상황에서 공무원의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직무교육을 실시했다.
시는 지난달 28일 시 보건소 회의실에서 읍면동 사회복지 공무원 등 100여명을 대상으로 올해 사회복지 분야별 주요내용을 전달했다.
먼저 올해 달라지는 복지제도로 국민기초생활수급자 급여 선정기준 인상, 복지사각지대 해소를 위한 읍면동 복지허브화 확대 시행, 국가보훈대상자 보훈명예수당 신설에 대한 사항을 설명했다.
이어 복지시설 종사자의 처우개선을 위한 사회복지사 보수교육비 지원사업과 노인․장애인․아동․청소년․여성에 대한 복지사업 전반에 대해서도 교육했다.
특히, 이번 직무교육은 일선에서 업무를 수행하는 읍면동 사회복지공무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소통의 시간이 마련돼 더욱 의미가 있었다.
시 관계자는 “이번 교육으로 새롭게 시행되는 복지정책에 대한 이해와 함께 기존에 추진되고 있는 사업도 더욱 내실 있게 운영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촘촘한 복지행정 수행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