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군,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
미군이 현지시간 1일, 팔레스타인 무장정파 하마스 대원으로 추정되는 괴한들의 구호품 트럭 약탈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미군의 중동 내 군사작전을 총괄 지휘하는 중부사령부(CENTCOM)가 이날 엑스(X·옛 트위터)에 올린 영상은 전날 가자지구 남부 칸유니스에서 미국 공군이 보유한 MQ-9 리퍼 무인기(드론)로 촬영한 것.이 영상을 보면 ...
동구 일산동,타니베이호텔 ‘마음 한끼 사랑 두끼’사업진행
임정훈기자[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 일산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공종식)는 11월 3일(월)부터 11월 7일(금) 5일간 관내 저소득 한부모가정 10명과 아동복지시설 대상으로 타니베이호텔 뷔페 식사권을 지원하는 ‘마음 한끼 사랑 두 끼’ 사업을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외식 기회가 적은 한부모가정이 가족과 함께 특별...
미군 전략폭격기 B1-B가 15일 한국 상공을 비행했다고 일본 <아사히신문>이 17일 ‘복수의 한미관계자’를 인용 보도했다. 북한 측 보도를 확인한 셈이다.
이 신문은 지난 15일 B1-B가 한국 상공을 비행해 한미연합군사연습 ‘키리졸브-독수리’에 참가했다고 전했다. “미군의 ‘핵우산’을 과시해 북조선(북한)의 군사도발을 억지하기 위한 목적”이라고 풀이했다.
‘한미 관계자’에 따르면, B1-B는 15일 괌 미군기지에서 한국 상공으로 출격했다가 돌아갔다. 한.미 당국은 이 사실을 발표하지 않았으나, 15일 북한 관영 <조선중앙통신>은 B1-B가 약 1시간 동안 자신들의 중요 시설을 선제 타격하는 핵폭탄 투하훈련을 실시했다고 비난한 바 있다.
이에 앞서, 한.미는 지난 1일부터 야외기동훈련 ‘독수리’를, 13일부터 지휘소연습인 ‘키리졸브’를 시작했다. ‘키리졸브’는 24일까지, ‘독수리’는 4월말까지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