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안승웅 정보작명연구원장이 작명가로서 이름에 관한 ‘한국인의 이름여행’이란 책을 발간했다.
이 책은 한국인의 이름과 연관하여 5천년 한국의 위인 등 182명에 대해 요람에서 무덤까지의 과정을 담았다. 안 원장은 책 발간을 위해 4년 동안 80회 이상 전국 일주를 단행했다. 경주는 무려 8차례나 다녀왔다.
‘한국인의 이름여행’은 컬러판으로 서울 우리출판사가 펴냈다. 책값은 2만 5,000원이며 전국 서점에서 판매한다.
발간식은 25일 오후 3시 익산시솜리문화예술회관에서 진행된다. 또한 사진작사이자 서예가이기도 한 안 원장은 이번 발간식에서 사진 56점과 서예 24점을 선보인다.
안 원장은 “사진은 40년 동안 활동하며 입상작과 아끼던 작품을, 서예는 초창기 작품과 전라북도 초대작가 출품작을 전시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사항은 정보작명연구원으로 문의하면 된다.
정보작명연구원: http://cafe.naver.com/namemak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