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TARLINK ENM KOREA, 중국 상하이 '성수 어트랙션' 팝업스토어 통합 마케팅 프로젝트 추진
울산영화인협회제공[뉴스21일간=임정훈]글로벌 마케팅유통 전문 기업 STARLINK ENM KOREA(스타링크 이엠앤 코리아, 대표 배기준)가 중국 상하이 시장을 겨냥한 메가 규모 통합 팝업스토어 마케팅 프로젝트 '성수 어트랙션'을 본격 추진한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중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한류 브랜드를 대상으로 방송 콘텐츠, SNS ...
동구 전통시장 상인회, 우수 시장 견학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는 10월 29일 대송시장 등 관내 5개 전통시장 상인 40명과 함께 경기도 성남시 소재 모란 민속 5일장을 견학했다. 모란 민속5일장은 1960년대부터 이어져 온 수도권 최대 규모의 시장으로, 매월 4일과 9일에 열리는 5일장 문화가 활발히 유지되고 있으며, 다양한 상품과 먹거리 등이 어우러져 전국적으로...
경남도는 도내 저소득층, 독거노인 등 서민 소외계층에게 무료급식(점심)을 제공하는 ‘사랑의 밥차’를 현재 1대에서 2대로 확대 운영한다고 밝혔다.
‘사랑의 밥차’는 지난 2014년 도와 경상남도자원봉사센터의 요청으로 IBK 기업은행의 후원을 받아 현재 1대를 운영 중이다.
도민의 높은 호응으로 추가운영 요구가 지속적으로 이어져온 인기 자원봉사 프로그램이다.
매년 40여회에 걸쳐 1만 4000여명(3년간 총 105회 4만 1000여명)의 소외된 도내 이웃을 위한 이동 무료급식에 활용되고 있다.
도내 어디든 전천후 이동이 가능하며, 1회당 최대 600여명까지 급식할 수 있는 기능성과 접근성을 겸비하고 있다.
도와 경남도자원봉사센터는 LH공사로부터 지원받아 사랑의 밥차를 2대로 확대 운영해 연간 운영 횟수를 60~70회로 늘린다. 타 시도는 연간 평균 10회 운영에 그치고 있다.
도는 오는 28일 산청군 소재 산엔청복지관에서 ‘사랑의 밥차’ 기증식 및 무료 급식행사를 가진다.
조규일 경남도 서부부지사는 “밥차를 찾는 분들이 의외로 많아 아직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이 많다는 것을 절실히 느끼고 있다”며, “사랑의 밥차를 통해 도민의 건강증진과 복지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나눔의 문화가 확산되고 서민복지의 작은 밑거름이 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