딸 결혼식 문제 등으로 구설에 오른 최민희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장이 이번에는 '권한 남용' 논란
한 인터넷 언론은 지난 7월, 최민희 위원장이 방송 3법을 무리하게 밀어붙인다는 비판 보도를 내보냈다.보도와 관련해 최 위원장실은 대응에 나선다.한겨레신문은 최 위원장실이 해당 기자에게 '영상 삭제'를 요청했고, 당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에 영상 접속을 차단할 방법도 문의했다고 보도했다.자신에 대한 비판 보도를 막으려 했고, 과...
울산의 전통 설화, 무용으로 다시 태어나다
[뉴스21일간=임정훈]울산을 대표하는 전통 설화 ‘처용’이 현대무용으로 재탄생한다.
박선영무용단은 오는 11월 7일(금) 오후 7시 30분과 8일(토) 오후 5시, 양일간 울산 꽃바위문화관 3층 공연장에서 창작무용 ‘처용소리 어울림’을 무대에 올린다.이번 공연은 (재)예술경영지원센터 2025 공연예술 지역 유통지원 사업에 선정된 작품으로, 전...

5인조 남성 그룹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팬클럽 ‘오빠에게끌려’, ‘울기광’, ‘위드기광’이 3월 30일 스물여덟번째 생일을 기념하여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이사장 오연천)에 각각 900,330원, 1,000,000원, 하이라이트 첫 번째 미니 앨범
전달받은 기부금과 앨범은 기부자의 뜻에 따라 하이라이트 이기광의 이름으로 소아암 치료 중인 어린이에게 치료비와 선물로 전달된다.
기부를 진행한 ‘울기광’은 하이라이트 이기광으로 맞이하는 첫 번째 생일을 특별하게 기념하고 싶었다며 비록 적은 금액이지만 지원을 받게 될 어린이에게 큰 힘이 되면 좋겠다고 밝혔다.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은 팬들의 요청에 따라 연예인의 이름으로 후원금과 선물을 전달할 때 가장 기쁘다며 스타가 자신을 응원한다는 생각에 자신감을 가지고 치료에 임하는 아이들을 볼 수 있기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이기광이 속한 하이라이트는 20일 새 앨범
좋아하는 스타의 특별한 날을 소아암 어린이를 돕는 일로 기념하고 싶은 팬들은 한국백혈병어린이재단을 통해 나눔을 시작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