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북부경찰서, 명촌동 ‘안전하길’ 조성 사업 완료
[뉴스21일간=김태인 ]울산북부경찰서가 울산자치경찰위원회와 공동으로 추진한 '명촌 안심하길 조성사업'을 지난 10월 성공적으로 완료하며, 지역 주민들의 안전과 만족도를 크게 향상시킨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 사업은 범죄예방 환경설계(CPTED)를 적용, 약 1억 2천만 원의 예산을 투입하여 어둡고 불안했던 명촌동 일대의 치안 환경을 혁...
양평군은 친환경농산물을 만나볼 수 있는 ‘친환경로컬푸드 직매장 2호점’이 용문천년시장에서 5일 개장했다고 밝혔다.
양평군에 따르면 이번 매장은 지난 2013년 7월 양평전통시장 내에 개장한 1호점에 이어 개장하는 2호점이다.
또한 1층 친환경 농산물 판매장과 2층 농가레스토랑인 산채한우목장이 함께 오픈하게 된다.
현재 양평친환경로컬푸드는 농가와 직매장이 협의하여 가격을 결정한다. 현재 259개 농가 및 업체에서 출하한 200여종의 농산물, 가공품이 판매되고 있다.
직매장은 농가에서 생산되는 친환경농산물, 가공품 등의 안정적 판로가 추가로 생기면서 농민들의 소득증대에도 도움이 되고 있다.
양평군에서 생산된 친환경인증을 받은 농산물을 직매장에 출하할 수 있다.
직매장은 주말과 공휴일에 상관없이(설날, 추석 당일 제외) 매일 오전 9시부터 오후 9시까지 문을 연다.
양평군 관계자는 “양평군에서 생산되는 친환경 농산물을 동부지역 주민은 물론 용문면을 찾는 관광객들에게 제공, 친환경 농산물 판매 확대 및 홍보에도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