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 호텔 화재 유가족, 경기도·국가 상대로 손배소…“소방 대응 부실, 국가 책임 있다”
지난해 8월 7명이 숨진 부천 호텔 화재 참사의 유가족들이 경기도와 국가를 상대로 손해배상 소송을 제기했다.소송에는 숨진 5명의 유족 16명이 참여했으며, 피고는 호텔 관계자 4명, 경기도, 국가다.유족 측은 소방의 대응 미흡으로 인명 피해가 커졌다며, 경기도가 소방의 지휘·감독 책임을 다하지 않았다고 주장했다.특히 고가사다리차를 ...
울산동구치매안심센터, 치매안심가맹점 4개소 추가 지정
동구청제공[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치매안심센터(센터장 박수환)는 치매 환자와 가족이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치매 친화적 환경 조성을 위해 관내 치매 안심 가맹점 4개소를 추가 지정했다. 치매 안심 가맹점은 약국, 미용실, 카페 등 지역 주민의 생활과 밀접한 업소로, 종사자 대상 치매 파트너 교육을 통해 치매에 대한 이해와 ...
강원도의회(의장 김동일)는 강원도(도지사 최문순), 강원도시장군수협의회(회장 최명희), 강원도시군의회의장협의회(회장 한의동)와 공동으로 추진하는 생활자치 제2호 사업인 무인민원발급기 보급사업 예산을 19일 최종 확정했다.
무인민원발급기는 도내 주민센터 등 관공서, 학교 등 공공기관, 마트 등 공공장소에 159대를 설치·운영하고 있으며 올해 하반기까지 도내 민원인의 수요가 집중되는 장소에 27대를 추가로 설치할 계획이다.
강원도 생활자치는 도민이 체감할 수 있는 정책이나 사업을 발굴해 추진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다.
생활자치 제 1호 사업은 경로당 에어컨 보급으로 현재 추진 중이다. 도의회는 도민의 목소리를 더욱 가까이에서 듣기 위해 올해 9월까지 시·군을 순회방문한다. 또 강원도와 시군, 시군의회와도 수시로 소통해 제3호, 제4호 생활자치 사업을 발굴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