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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승용 원내대표 4월 27일 15시 풍남문 유세
  • 임환우전북사회부기자
  • 등록 2017-04-27 19: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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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호남당이라고 했던 민주당이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이 아니고 이제 국민의당이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

주승용 원내대표: 지금 민심은 안철수에게 표를 주겠다는 민심이 맞는거 같아요. 더군다나 대구 경북에 갔더니 이번에는 영남에서도 영남에서만 지지받는 대통령 후보 호남에서 지지받는 후보 보다는 영남에서도 지지받고 호남에서도 지지받는 대통령이 나와야지 과거와 같이 영남에서만 밀어주고 호남에서 밀어주는 대통령 나와선 안 될 것 같다 지금 국민이 촛불 민심 태극기 민심으로 나누어 가지고 두 쪽으로 짝 나누어져 있는데 이번에 나올 대통령은 통합대통령이 나왔으면 좋겠다. 그런데 대구경북에서는 거기에 제일 맞는 사람이 안철수 같은데 호남에서 이상하게 문재인을 많이 지지한다고 해서 극적으로 나서서 선거운동 해라 이쪽은 걱정하지마라 이것이 대구의 민심이고 경북의 민심이었다는 걸 보고 말씀드립니다.


▲ 주승용 원내대표유세


정동영 상임선대위원장: 더 자세히 이야기 하시지 궁금하네요 자 우리 주승용 대표에게 하나 물어봅시다. 자 이제 전라도만 지지하면 국민의당이 집권 하는거 잖아요? 자 작년 1년 전에 전라남도에서 국민의당 전라북도에서 국민의당 그리고 광주에서 국민의당 호남이 힘을 모아서 국민의당을 만들었는데 이제 안철수 청와대 대통령 안철수 만들어지면 국민의당이 여당되는 것이고 여당 되면 제일 아마 힘이 실리는 사람이 여기 주승용 대표에요. 왜냐면 그동안의 제3당 원내대표니까 1당 2당의 이어서 3번째 자리인데 이제 5월 10일날 또 안철수 청화대 안철수 정권되면 다른사람은 야당이고 우리가 여당이니까 자리도 주승용대표자리가 제일 가운데자리고 노른자의 자리가 된다.그래서 여당이 되면 전북발전 전남발전에도 힘이 실릴 것이다 생각이 드는데 맞습니까? 그 점에 대해서 어떻게 생각하십니까? 주승용 대표?


▲ 주승용 원내대표유세


주승용 : 우리 국민의당은 작년 2월 2일에 창당되었습니다. 이제 창당 된 지 1년밖에 안됐습니다.  사람으로 말하자면 이제 돌 지났습니다. 작년 2월 달에 창당해가지고 4월달에 국회의원 선거했는데 광주에서는 8명 국회의원을 다 국민의당으로 당선시켜주셨고 전남에서는 10명 국회의원 중에서 8명을 국민의당으로 당선시켜주셨고 우리 전라북도에서는 10명 국회의원 중에서 7명을 국민의당으로 당선시켜주셔서 고맙습니다. 28명 광주 전남 전북 28명 국회의원 중에서 23을 국민의당으로 2달밖에 안 된 국민의당으로 선출해주셨습니다. 그 바람에 그동안 호남당이라고 했던 민주당이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이 아니고 이제 국민의당이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이 되었습니다. 맞습니까? 자 국민이당이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이 되었으면 대통령도 국민의당이 나오면 좋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대통령도 국민의당 국회의원도 국민의당 그렇게 되야 호남발전도 있고 전주발전도 있는 거 아니겠습니까?


▲ 주승용 원내대표유세


지금 전라북도 군산에 현대 조선소가 지금 문을 연지 7년 만에 다음달 6월 달에 문을 닫습니다. 군산에 있는 조선소가 문을 닫으면 군산시에 25프로 전라북도에 15프로 직업경제에 영향을 미칩니다.
그래서 5월 9일날 당선되는 대통령은 제일 전북에 급한 것이 군산에 있는 현대 조선소의 재가동입니다. 그것을 호남을 대변하는 정당 국민의당이 제일 잘 해결할 수 있지 않겠습니까 여러분? 지금 계속 티비토론회를 하 고있는데 농업에 대해서 강조하는 분은 아무도 없습니다. 안철수 후보가 유일하게 쌀값이 20년 전 가격보다도 더 낮다 농업을 살려야지 선진국이 된다 라고 강조를 하셨는데 이것에 대해서도 호남은 농도이기 때문에 농업이 발전되야 불평등이 없어지고 양극화가 없어진다. 그래서 전라북도는 농업문제 그리고 군산의 조선소문제를 해결해야한다 그것은 국민의당이 해결할 수 있다 이렇게 생각하는 데 동의하십니까?주승용 원내대표 오늘 풍남문에서 유세활동을 맹활약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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