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구, 외국인 주민을 위한 동구 외국인 소식지 발행
동구청[뉴스21일간=임정훈]울산 동구청은 외국인 주민들의 원활한 지역 사회 정착과 생활 적응 지원을 위해 ‘동구 외국인 소식지 2025 겨울호’를 발행했다. 이번 겨울호는 ‘동구의 겨울 야경’을 주제로, 대왕암, 슬도, 일산해수욕장 등 바다와 숲이 어우러진 겨울밤 명소를 소개해 감성을 더했다. 동구 외국인 소식지는 분기별로 20페이...
전주덕진소방서는 4월 28일 오전 11시부터 완주군 운주면 고당리 피당마을에서 소방공무원 ․ 의용소방대원 ․ 한국전기․가스 안전공사 직원 등 20여명이 참여한 ‘화재없는 안전마을’ 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는 소방력 접근이 어려운 농·어촌 지역 또는 도서지역을 대상으로 최근 3년간 화재가 없고 소방관서로부터 일정거리 이상 떨어진 마을을 선정하여 지속적인 소방서비스 제공과 더불어 화재 취약지역의 안전문화 정착을 위하여 실시하고 있다.
▲ 화재없는안전피임마을35세대가 거주하는 피암마을 마을회관에서 행사를 주관한 전주덕진소방서 예방안전팀장은 행사 취지를 설명 후, 기초소방시설인 소화기와 감지기 등을 30여개를 설치 ․ 보급하고, 주택화재 예방요령 및 초기대응요령도 교육하였다. 함께 참여한 한국전기안전공사는 마을 주민의 주택을 순회하면서 전기배선, 누전차단기 등 전기분야를 점검했고, 가스안전공사는 주택의 가스사용 시설 등을 점검했다.
▲ 화재없는안전피임마을이날 화재없는 안전마을로 지정된 피암마을의 한 관계자는 “화재예방을 위해 산간오지인 피암마을까지 방문해서 소방시설을 설치하고 교육해 주신 전주덕진소방서를 비롯하여 한국가스안전 및 가스공사, 의용소방대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를 드리고 더욱더 안전하고 행복한 마을이 되겠다.”며 기뻐했다.